걱정과 고민을 확실하게 감소시키는 방법(Feat.내가 해보고 효과본 것)

일단 생각과 감정을 멈추고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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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의 작은 문제들부터 삶의 중요한 결정을 하기 위해
정말 너무나도 많은 고민거리에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고민을 계속 꼬리에 꼬를 물고 하다보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이러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과,
정말 이 방법은 제가 스스로 효과를 직접 본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아주 간단한 것인데요

"몸을 움직여라" 입니다.

왜 몸을 움직이게 되면, 고민 걱정이 축소가 되고 해소가 되는지에 대해
이론적인 설명을 곁들여 얘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뇌는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탐색 모드" 그리고 "행동 모드"
뇌는 기능적으로 두가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없습니다.

탐색할때는 탐색만!행동을 할때는 행동만!(예,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가 사슴을 사냥할때,목표한 사슴에게 가는 길목에 멈춰있는 사슴을 사냥하지 않는 이유는,이미 목표를 선정하기까지의 탐색이 끝났고, 이미 행동모드로 전환되어 목표를 향해 돌진하고 있기 때문에중간에 멈춰 있는 사슴이 있더라도 고려 대상이 아님)

뇌는 "탐색모드" 또는 "행동모드"일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에너지 자원을 한곳으로 몰입하게 됨(뇌의 효율성을 높이고, 탐색 또는 행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뇌가 진화한 것)

 

우리가 고민할때는 탐색모드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는 것인데,이때 탐색모드를 완전히 끄는 것은 어렵습니다.한번 생긴 생각의 흐름을 막기는 정말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민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고민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 입니다.

(탐색모드에서 행동모드로 완전히 전환시켜버리는 것)

 

그 자리를 박차고 벗어나서,

운동, 산책, 사이클링, 설겆이, 청소, 빨래 널기 등

무엇이든 몸을 움직여 보는 것입니다.

 

마음의 고민과 걱정이 점점 축소되고,뇌의 기능이 이제 막 전환된 행동모드에서 잘하기 위한 계획과 목표 집중으로 모아지면서 RESET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단순하면서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행동모드를 100% 활용하게 되면이후에 다시 하게 될 탐색 기능이 전보다 더 잘 되는 것입니다.

 

행동을 계속할 수록,

행동의 순서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작업 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은 쉬고,
오직 행동을 총괄하는 소뇌-운동피질 부분만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충분히 한 이후에,쉬는 과정 중 작업 기억 능력의 증가, 다음 행동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재조정 작업이 수월해 집니다.

 

그래서 무작정 몸을 움직이는 것, 즉 행동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다만 ,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도 지양하거나 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비관주의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행동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하고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럴때 일수록 "과감히" 뇌를 행동모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인데요.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행동모드로 전환함으로서 탐색모드를 어느 시간 동안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진짜 중요한 고민은 얼마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우리의 인생이란 그렇게 하나하나 깨달으며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고민을 덜하고 결정을 빨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렇다고 결정에 너무나 지나치게 애쓰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리고 결과에는 반성은 있을 수 있으나, 후회하지 않는 것이 걱정이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우리의 삶은 정말이지 고민만 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삶입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때,
당장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과 함께,

일단 '움직이기'라는 작은 행동부터 반드시 시도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는 못하더라도,

고민이 있거나,
고민이 생겨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텁텁해질때,

 

그냥 박차고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갑니다.

 

#일단 잠이 많은 내가 새벽부터 헬스장으로 왔다는 것

 

#더운데 웨이트 하니까 녹아내릴듯

 

#생각하지 않고 움직인다.! 덤벨만을 들였다 올렸다만 반복중...

 

#물론 중간에 주저앉거나, 그만두고 뛰쳐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하지 않고 움직인다.! 바벨도 들였다 올렸다만 반복중...

 

# 하체를 더욱 튼튼하게,! 스쿼트 !!

 

우리는 진정으로 멋진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