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 우리의 멘탈이 '안녕'하지 못할때
4가지 방법으로,
극복해 보자!
첫번째. 자각능력을 키워봅시다.(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상태)
- 내가 유리멘탈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 집단 내에서 누군가 나를 공격하는 것 같아 불편함을 느낀다면 , '불편함을 그대로 느끼고 수용해 보면서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그럴만한 일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를 느끼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느끼는 것과 VS 상대방의 말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됨
- 근데! 이 단계가 가장 어려움(불편한 상황인데, 불편함을 느껴보라는 건 굉장히 어려움) 그렇지만 가장 필요한 단계
- 어떤 상황에서 멘탈이 부서지는지, 그 상황이 그럴만한 상황인지 아주 천천히 생각해 볼 것
두번째. 제3자의 입장(역지사지)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는건 어떤가요 ?
- 약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내가 제3자라고 가정하고 나는 어떻게 행동할지를 상상!(비판의 대상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이렇게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처음에 느꼈던 감정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음을 인지하게 됨
- 입장바꾸기는 열린마음을 가지가 위함(제3자의 입장이 되었을때 본래 자신의 고집을 투영하지 말 것)
세번째. 상대의 의견을 단숨에 부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 '상대를 공격해서 나에게 실질적으로 득이 되는 것인가?' 또는 '무조건적 회피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 라는 자문을 자신에게 해볼 것
- 멘탈이 바사삭 하는 순간 나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내가 속한 집단 내, 지인들에게 미움을 살 수 있음
- 이것으로 무언가를 잃고 손실하게 된다면 얼마만큼 시간을 돌리고 싶어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상대의 말에 대한 의도,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볼 것(좋은 충고라면 ? 상대방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가 이성적으로 옳고 그름을 정확히 분별하고 일처리를 깔끔하게 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음)
네번째.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 상대방이 나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그 다름을 소통(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함
- 상대의 어떤 의견이 나의 원칙에 어긋나거나, 상대가 지나치게 주관적인 의견을 내세운다고 생각될 때, 명확한 논리가 필요함! 그리고 상대방과의 소통 시작
- 단편적인 논쟁은 되도록 피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자
- 내가 쉽게 상처받는 타입이라고 해서 나를 못살게 굴 필요도 없고,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울 필요도 없음
티타늄 멘탈, 나도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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